비복근(GCM)  & 가자미근(soleus)  길이 검사

 

비복근(GCM)  & 가자미근(soleus)의 길이는 보행이나 스쿼트 자세등 우리몸의 움직임에서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근육다.

 

일반적으로  가자미근(soleus)과 비복근(GCM) 근육의 길이 검사는 따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검사 방법은 동시에 두근육을 다 검사 할 수 있으며 검사시의 골반의 움직임과 정렬까지 검사 할 수있는 방법이다.

 ▶ 시작 위치

 • 벽에서 5cm떨어진 위치 발(오른쪽)을 놓는다. 
 • 앞에 놓인 발 뒤꿈치 뒤에 한 발 길이만큼 띄우고서 다음 발(왼쪽)을       앞  의 발과 직선이 되게 놓는다  
 • 균형을 위해 벽에 손을 놓는다 

 ▶ 테스트

 

 •  체중을 앞쪽으로 이동 , 두번째 발가락 위로  슬개골이 지나가게 한다.  두 발의 뒤꿈치를 바닥에 유지 
• 벽에 슬개골을 터치하기  

 *주의사항

 1.무릎의 방향이 안쪽으로 가게 하지 않는다.

2. 골반이 회전 하지 않는다. 

3.두 발 중 하나라도 뒤꿈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4. 발이 바깥쪽으로 돌지 않는다 (toe-out)

 ▶ 검사결과

 앞쪽 발의 슬개골이 벽에 닿지 않는다면 가자미근(soleus)의 길이 제한

뒤쪽 발의 뒤꿈치가 떨어진다면 비복근(gastrocnemius)의  길이 제한 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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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검사자세는 비복근과 가자미근의 stretching 으로도 이용 할 수있습니다

바른자세를 만드는 길은   스트레칭과 올바른 자세로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