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되는 운동

항상 움직임이 (운동보다) 가장 먼저다2 움직인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이 아프기 전까지 자신의 움직임에 전혀 관심이 없다 아니 아프더라도 사람들은 자신의 움직임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오히려 허리에 좋은 운동, 무릎에 좋은 운동 이라며 또다른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살아온 환경에 맞는 특징적인 움직임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한 패턴들은 근 골격계 통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과도하거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예를 들어 오랜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은행원들의 척추정렬과 어깨의 움직임 매우 제한적이다 정상적인 패턴 , 정교한 움직임을 유지 회복하는 것은 근골격계 통증을 예방 또는 교정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허리에 좋은 운동 또는 대단히 적극적인 육체적 훈..

움직임은 운동보다 먼저이다.우리는 사람의 건강:신체적,정서적 의 큰 그림 을 위해 움직임의 의미를 찾는다. 움직임은 삶이고 움직임이 없는 삶은 있을 수 없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고 움직임을 통해 인지 한다. 만약 당신의 움직임을 발전 시킬 수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당신의 뇌와 몸은 sensory & motor 를 통해 끊임없이 대화 할 것이다. 모든 움직임은 감각입력을 몸으로 부터 뇌로 전달하고 뇌로 부터의 운동출력을 몸으로 전달하는 매우 복잡한 상호 연결이다. 고정된 것은 없다. sensory-motor cue는 매일매일 이루어 지고 있다. 그것은 대화이다.우리는 그 대화에 움직임을 통해서 참여 하고 있다. 움직임 문화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움직임은 운동..

요즘 SNS나 TV를 보면 30일만에 살빼기, 어깨라인 만들기,탄력있는 가슴 만들기, 식스팩 만들기와 같은 운동의 미적인 부분만을 강조한다. 사진도 잘룩한 허리에 강조된 가슴 사진으로 사람들을 현혹한다. 마치 운동을 해서 그런 몸을 만들어야 하는 것 처럼 말이다. 하지만 운동의 본래 목적은 '사람이 몸을 단련하거나 건강을 위하여 몸을 움직이는 일' 이다. 자신의 자세가 올바르고 일상생활중에 근골격계로 인한 문제가 없다면 여러매체에서 보여주는 운동을 따라하여 멋진 몸매를 만드는 것은 자신의 미를 위하여 좋은 일이다. 장시간 앉아 일하는 사람. 서서 일하는 사람, 평소 다리를 꼬으고 앉는 습관을 가진 사람 등 자신의 생활습관이나 자세가 좋지못한 사람들은 무턱대고 운동을 따라 하면 안된다. 자신의 몸을 오히려..

지금 부터 쓰는 글은 위의 논문을 바탕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이 글은 근골격계의 공통적인 통증이나 재활 혹은 운동선수의 능력증가에 관한미신이나 잘 못 알려진 사실에 관한 글이다. 여기서 중요하고 흔히 잘 못 알고 있는 한 chapter를 소개 하려고 한다. #6 more is better??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보디빌딩은 단일 근육의 강화와 크기를 강조하고 있다.그러나 생리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뇌는 단일 근육에 대한 인지를 하지 못하고 단지 움직임 그 자체를 인지한다고 한다.이러한 이유로 움직임은 양적인 면 보다는 질적인 면이 더 중요하다 특히 재활에서는 근력강화 보다는 안정성이 목적이며 주제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척추(근육없이)는 단지 90N 의 부하만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하기전에 반드시 해야 할 동작 우리는 헬스장이나 PT 스튜디오, 운동센터 등에서 흔하게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한다.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는 전신 운동 중에서도 왕중에 왕이라고 불리는 만큼 효과적인 운동이다. 이 사실에는 누구나 의심이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효과적인 운동인 만큼 위의 그림 처럼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부상의 위험이 굉장히 높다는 것이다. 단순하게 바벨의 무게를 늘리는데 집중한다면 아마 부상의 위험은 더 높아 질 것이다. 실제로 허리나 무릎,목 등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 허리 통증을 호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런 사람들이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하기전에 반드시 해야 하는 동작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hip hinge hip hinge는 고관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