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움직임이 (운동보다) 가장 먼저다2

움직인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이 아프기 전까지 자신의 움직임에 전혀 관심이 없다
아니 아프더라도 사람들은 자신의 움직임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오히려 허리에 좋은 운동, 무릎에 좋은 운동 이라며 또다른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살아온 환경에 맞는 특징적인 움직임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한 패턴들은 근 골격계 통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과도하거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예를 들어 오랜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은행원들의 척추정렬과 어깨의 움직임 매우 제한적이다 





정상적인 패턴 , 정교한 움직임을 유지 회복하는 것은 근골격계 통증을 예방 또는 교정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허리에 좋은 운동 또는 대단히 적극적인 육체적 훈련은  근본적인 가동성과 안정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변화 시킬 수 없을 뿐 아니라 보상작용을 유발하고 부상의 위험을 높인다. 




또한 근골격계 문제를 갖고 있는 환자들은 흔히 통증 완화에만 너무 집중하고 기초적인 증상 관리와 진정한 치유 혹은 문제 해결을 위한 자신의 움직임에 대한 관리는 놓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전체적인 건강보다 급속한 체중감량에 훨씬 더 큰 관심을 갖거나  초인적인 속도, 파워, 지구력에 주력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몸의 기본적인 움직임과 균형잡힌 트레이닝에 더 집중하여야 한다 


사상누각이란 말이 있다 모래 위에 지언진 누각,집 이란 뜻이다 
움직임에 대한 기초가 튼튼하지 않다면 멋있는 근육 화려한 퍼포먼스도 강한바람에 무너지는 모래위에 집과 같을 것이다 

움직임은 건강을 위해서 중요하다